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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컷 에라 모르겠다. 뜨문뜨문 기운이 없을때 먹는 용도로 쓰고 있다. 먹고 좀 더 움직이기.. ㅋㅋㅋㅋㅋㅋㅋㅋ 망했나..? 그래도 식사조절은 된다.. 식욕은 크게 없는 편이다 배고플때만 정량을 먹는중.. (아마도)
애니멀컷 5일차 , 운동 X 잠들기 전에 너무 배고프고 밥이 먹고 싶어서 새벽 5시 30분에 알람해두고 기적처럼 5시30분에 일어나서 배민으로 김치찌개를 시켰다. 그리고 잠들었다.. 7시 50분에 일어나서 문 밖에 김치찌개를 주섬주섬 챙겨다가 아침밥을 먹었다. 다행히 날씨가 후덥지근해서 김치찌개는 여전히 따스했다.. * 먹고나니 노곤해져서 뒹굴거리다가 부랴부랴 출근 시간 맞춰서 뛰쳐나갔다. ㅇㅅㅇ.. 운동하고나면 저녁에 빨리 피곤해져서 오늘은 점심운동을 패스했다.. 저녁에 야근 안하면 할 예정이다.. 애니멀컷은 점심에 한봉 먹었다. 후후 ^^ 야근은 할 예정이다. 후후 ^^ 집에서 스쿼트라도 하지뭐.. ^^
3일 쉬었다 다시 시작한 애니멀컷 토,일은 주말이라 쉬었고, 월요일은 깜빡잊고 놓고와서 쉬었고,, (잠시 걷기만 했다.) 심지어 와플까지 먹고 화요일 아침에 남은 와플 먹음. 화요일부터 재시작하는 애니멀컷! 약을 먹으면 평소보다 활기찬 (이런 몸뚱이임에도 불구하고) 하루를 보낼 수 있다. 몸이 활기차니 정신도 활기차다. 제때 수면을 못해서 자꾸 새벽에 잠을 늦게 자는데 눈을 감기 싫고, 수면하기가 싫어서 잠을 늦게 잔다. 졸리면 어디서든 언제든지 잘 수 있는데 잠 들어야 할 때 잠들기가 싫다. 그래서 오늘부터 몰래 수면유도제를 먹어서 수면시간을 맞춰보려고 한다. 아침에 일찍 잘 일어날 때까지 도전.. 어쨌든 애니멀 컷 한 봉 먹고 점심 운동 20분 클리어 .. 점심은 오징어 김밥.. 존맛탱.. 광화문 오징어김밥.. 존맛탱.. ㅇㅅㅇ.. ..
애니멀 컷 3일차 오전 11시 쯤 애니멀 컷 한봉 복용 핫바 하나 / 프로틴 허쉬 하나 먹었다 2봉은 오후에 정신을 쏚 빼놓으므로 저녁엔 먹지 않고 두유랑 닭가슴살만 먹을 예정 점심에 회사 근처 작은 산에 다녀온 뒤 (상당히 힘들었다.) 오늘은 인바디를 했다. 충격적인 결과. 멘탈관리가 우선이기에 더 복잡한 생각은 하지 않기로 했다. 쪘으니 빼야지.. 일단 한달 뒤에 다시 재보기로.. ㅠ 한달 간 적어도 배달음식 X, 매일 운동 O, 식단 조절.. 하면 5kg는 빠지지 않을까..? ㅠㅠ한달 목표는 5kg이다.. 6월이니까 8월까지.. 정상 체중으로 돌아가는 걸 목표로.. ㅠㅠ.. 힝..
애니멀 컷 2일 차 아침에 애니멀 컷 1봉 먹고 .. 햄버거 먹고.. 점심 시간에 운동을 했다. 런닝 15분 런닝은 무지외반때문에 오래 하진 않았다. 싸이클 30바퀴..? 2단 3단 으로 하니까 도무지 마스크 쓰고 숨을 못쉬겠더라.. 사람이 없어서 마스크 살짝 들고 숨을 쉬었다.. 그렇게 20분정도 유산소 하고 허벅지 뒷부분 근력 운동 깔짝하고 샤워했다. 샤워하고 나니 눈앞이 흐려보였다. 편의점에 가서 허쉬 프로틴 하나를 마시고 나니 좀 나았다. 저녁에 운동을 해야되나? 집에가서 홈트를 해야되나... 몸무게가 급격하게 늘어서 생각보다 많이 힘들었다. 운동하고 나니 움직일 때마다 힘이 든다.. ㅠ 흑흑.. 점심을 바나나랑 초코우유로 끝내서 그런가 ㅠㅠ 흐긓ㄱ.. 내 몸이 이지경인 걸 깨닳아서 그런건가.. 헬스장에 사람이 없어..
애니멀 컷 1일 차 운동 안 한지 수개월 또는 1년 이상.. 체력이 바닥나고 컨디션이 완전히 똥망 되고 밤마다 다리가 시린 상태 (혈액순환 문제일 것 같다..) 2021년 6월 1일 저녁 8시 애니멀 컷 복용 15분 런닝 > 꽤 기운이 났다. 10분 싸이클 > 단계를 2단계밖에 안 했는데도 한바퀴 돌리면 헉헉 댔다. 근력 운동 다리만 조금 해줬다. 무리하지 않고 조금씩 늘리기로 스스로와 타협했다. 안 그러면 금방 질릴 것 같았다. 집에 가서 저녁으로 바나나우유를 먹었다. 원래 저녁에 돌아오면 배고파서 허겁지겁 배달을 시키기 바빴는데 딱히 배는 고프지 않았다. 애니멀 컷의 식욕감퇴 기능 때문이어서 그런 것 같다. 다리 시림에 뒤척이다 잠들었었는데 다리 시림 없이 유투브 보다가 책 3장 정도 읽고 1시에 잠에 들었다. 6월 2..
유지보수 프로젝트 4년차 코더인 초보 개발자에게 벅찬 거대하고 기나긴 유지보수 프로젝트 잘못 건드리면 다른 곳도 오류난다 말로 표현 하기 힘들지만 부담감이 큰 유지보수다 오류나면 눈치 보이고 속으로 끙끙 거리지만 멘탈을 유지하지 못 하면 작업을 더 망칠 수 있다. 아무렇지 않은 척 오류에 집중해야 된다. 반영하고 오류가 나면 호랑이굴속에 들어가 있는 것 같다. 정신은 흔들리지만 내 눈과 손이 알아서 코딩해준다. 내 자신과의 싸움을 하는 것 같다. 오류나면 쫄아드는 콩팥과 논리적인 사고가 부족하고, 집중력이 낮은 편인 걸 보면 나는 코딩/개발에 적합한 사람은 아닌 것 같다. 서당 개도 맞들면 낫다고 나아지는 중이다.
30세 이전에 5000만원 만들기 지금 만 25세니까 4년 반 남았따. 1년에 1000씩 모아보자. 한달에 100만원 모아보자.